영화 증인 줄거리, 결말, OST - 표현 같은 건 다 할 수 있어!

이번시간에는 영화 증인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증인 내용은 정말 많은 교훈을 가져다주는 작품이기도 한데요. 아직까지 한 번도 못 보신 분들이라면 영화 증인 내용에 주목을 해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증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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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nocent witness
• 영화 증인 개봉일 - 2019년 2월 13일
• 영화 증인 러닝타임 - 129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이한
• 출연 - 정우성, 김향기 등

 

영화 증인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순호는 처음에 대형 로펌 민변출신이지만 잠시 신념을 내려놓고 속물이 되기로 결심하게되는데요. 영화 증인 줄거리를 직접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영화 증인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혹시라도 필요하시다면 영화 증인 줄거리를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증인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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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로펌에 있음에서도 민변 출신인 순호는 아버지가 지어놓은 빚을 갚으면서 살기에는 빠듯했기에 신념을 버리고 속물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에게 승진할 기회가 찾아왔고 사건 하나를 맡게 된다. 조사를 하던 중 경찰은 그 집의 가정부가 자살로 위장을 하여 주인을 죽였다고 보이지만 피고인은 죽으려는 주인을 살리려고 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여기에는 목격자 증인 지우가 있었다.

증인 지우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갖고있었기에 원활하게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의문점은 사고현장과 증인 지우가 목격한 곳은 거리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은 저녁때였고 증인이 자폐를 갖고 있기에 신빙성이 떨어졌다. 이에 순호는 지우가 승인이 되어주면 아무도 지우의 말을 믿어주지 않아 승소가 쉬운 상황이었다. 이후 순호는 증인이 되어줄 지우를 찾아가 눈높이를 맞추면서 한 명의 인간처럼 대한다.

그리고 항상 지우 옆에서 함께 다니던 친구가 둘이 친해질수있게 지우의 관심사를 알려주었고 다음날 순호는 지우가 좋아하는 퍼즐과 퀴즈를 준비하여가지만 거절당하고 함께 라면을 먹는다. 이후 둘은 순호가 매일 5시에 전화하여 퀴즈를 내면 지우가 맞추기로 약속한다. 그리고 순호는 매일 먹을 것도 사주고 나쁜 친구들을 혼내주면서 자신도 모르게 정이 들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는 지우가 청각이 매우 발달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행히 지우는 마음을 열어 증인석에 앉게 되었고 재판이 열리게 된다. 그곳에서 그녀는 할아버지를 도와주려 했다는 가정부의 얼굴은 웃고 있었다고 말하였고, 지우는 사람의 표정을 정확하게 판단을 할 수없었기에 순호는 이를 이용하면서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한다. 결국 순호는 재판에서 지우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였고 지우는 상처를 받게 된다. 그리고 재판 역시 증언의 효력이 없다고 판결이 났으며 피의자 가정부는 무죄 판결이 난다.

그렇게 영화 증인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이대로 범인을 놓쳐버리게 될까요? 영화 증인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우의 상처받은 마음은 괜찮을지 궁금하시다면 영화 증인 결말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증인 결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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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를 받은 가정부는 죽은 할아버지의 아들을 보고 웃고 재판이 끝난 후, 가정부는 찝찝한 말을 한다. 이에 순호는 조사를 하여 가족이 없다고 말했던 그녀에게 아픈 자식이 있었고, 죽은 할아버지가 모든 재산을 병원에 기부하려 했지만 죽게 되면서 기부가 무산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가정부는 지우를 찾아가 해코지하였고 발작을 일으킨 그녀는 병원에 입원한다. 이를 알게된 순호는 지우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지우의 아픔을 보고 검찰에게 전화를 해서 지우가 한 번만 더 출석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지우의 엄마를 찾아가서 부탁하지만 그녀는 거절한다. 이에 방에서 다 듣고 있던 지우는 자신은 변호사가 될 수 없기에 그 자리에 서고 싶다고 말하고 재 2심 재판이 열리고 순호는 지우의 눈높이에 맞춰서 그녀의 증언이 신빙성이 있다는 것을 깨우친다. 이후 순호는 가정부에게 자백을 하면 형량이 줄어든다고 설득하였고 그녀는 눈물을 흘리면서 할아버지를 죽이라고 했던 할아버지의 아들을 지목한다. 재판이 끝나고 며칠 후 순호는 지우의 생일날 초대받아 찾아왔고 이제 바빠서 오지 못할 거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며 영화 증인 막을 내린다.

증인 OST

영화 증인 OST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OST는 2019년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이 발매되었는데요. 조영욱과 더 사운드트랙킹스 작고가 팀이 30곡의 곡을 내냈으니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앨범에는 하루일과라는 곡과 목격자 면담, 친구사이 등이 있습니다. 또한 작품이 워낙 잘 만들어져서 그런지 재밌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영화 증인 마치겠습니다.

 

증인

“목격자가 있어. 자폐아야”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아저씨도 나를 이용할 겁니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의사소통이 어려운 ‘지우’. ‘순호’는 사건 당일 목격한 것을 묻기 위해 ‘지우’를 찾아가지만,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하지만 그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순호’,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지우’에 대해 이해하게 되지만 이제 두 사람은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마주해야 하는데… 마음을 여는 순간, 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

평점

9.3 (2019.02.13 개봉)

감독

이한

출연

정우성, 김향기, 이규형, 염혜란, 장영남, 정원중, 김종수, 박근형, 김빈, 송윤아, 이준혁, 이레, 김학선, 박찬영, 이채은, 김승윤, 최종률, 김형묵, 김범석, 이서환, 추귀정, 염지영, 서광재, 문승배, 안성봉, 조한나, 오재세, 강지현, 이서준, 이은샘, 이영아, 박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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