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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계춘할망 줄거리, 결말, 촬영지 - 원하지 않고 지키고 싶은 존재

샤유린 2023. 7. 1. 01:30

오늘은 영화 계춘할망 작품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보면서 눈물 콧물을 다 보여줬던 영화 계춘할망 작품은 아직까지도 마음속에 남아있는 작품입니다. 영화 계춘할망 작품을 아직까지 못 보신 분들의 경우 관심을 가져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계춘할망 시작합니다.

계춘할망

Canola
영화 계춘할망 개봉일 - 2016년 5월 19일
영화 계춘할망 러닝타임 - 116분
장르 - 가족, 드라마
감독 - 창감독
출연 - 윤여정, 김고은 등

지금부터는 영화 계춘할망 줄거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2년만에 잃어버린 손녀를 기적적으로 만나게 된 그녀는 손녀 혜지와 살게 되는데요. 영화 계춘할망 줄거리를 직접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영화 계춘할망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혹시라도 필요하시다면 영화 계춘할망 줄거리를 확인해 보세요.

계춘할망 줄거리

며느리는 남편을 잃고 다른 남자랑 눈이 맞아 떠나고 혼자 남겨진 손녀 혜지를 애지중지 할머니가 키운다. 그런데 어느 날 평소때와 같이 시장에 나가게 되었는데 자신의 옷을 잡고 있던 혜지가 보이지 않았고 정신없이 아이를 찾아다녔지만 어디서도 찾지 못했다. 손녀를 잃고 12년이 흐른 후, 계춘할망은 언젠가는 혜지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중개인 석호는 계춘할망에게 집을 팔라고 하지만 혜지가 돌아올 곳이 없어지는 게 걱정이었던 그녀는 떠날 수 없었고 바다에 애기영감을 보고 혜지를 찾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소원을 빈다. 그러던 중 혜지를 찾았다는 전화 한 통이 걸려오게 된다. 한편 혜지는 가출팸에 들어가 어른들을 협박하고 상해를 크게 입힌 후 도망치다가 우유 속에 있는 혜지를 찾는 광고를 보게 되었고 적혀있는 곳으로 찾아간다.

그리고 며칠 후 혜지는 제주도에 가서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것을 선택한다. 이에 계춘할망은 손녀딸을 찾은 게 너무 행복해 그동안 못해주었던 사랑을 다 주었고 혜지는 그런 계춘할망이 주는 사랑이 부담스러웠다. 아무튼 그녀는 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미술에도 소질이 있어 서울에서 열리는 미술대회에 나가기로 한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혜지의 아빠라는 사람이 찾아와 그녀에게 돈을 요구하며 안 주면 계춘할망에게 모든 것을 말하겠다고 협박한다.

아빠가 여기까지 찾아올 수 있던 이유는 혜지가 친손녀가 아니라 그녀의 원래 이름은 은주였다. 혜지의 엄마가 혜지를 데리고 재혼하게 되면서 은주와 만나게 되었고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에 사고를 당해 돈을 받기 위해서 은주에게 혜지가 끼고 있던 팔찌를 채워 그때부터 그녀가 혜지로 살아가게 된 것이다. 이에 은주는 평상시에 혜지가 해주었던 제주도 이야기를 생각해 혜지인척하며 살지만 이를 알고 있던 아빠의 협박으로 인해서 할머니의 통장에 손을 댄다.

그렇게 영화 계춘할망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그녀는 괜찮은 걸까요? 영화 계춘할망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혜지의 뒷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영화 계춘할망 결말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계춘할망 결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춘할망 결말

혜지는 할머니에게 실망감을 주게 될까 봐 미술대회에서 할머니의 얼굴과 쪽지를 남겨놓고 사라져 버린다. 그 시각 석호는 할머니와 혜지와의 유전자 검사를 하였고 불일치로 나오자 할머니에게 건네지만 그녀는 믿지 않았다. 그리고 혜지가 경찰에 잡혀있다는 것을 듣고 그곳으로 간다. 할머니를 다시 만난 혜지는 계춘할망이 마음에 담고 있는 혜지는 죽었고 자신이 은주라고 말하고 가출팸들과 나쁜 짓을 한 그녀는 1년 동안 소년원에서 지내게 된다. 이로 인해 할머니는 쓰러지게 되어 치매에 걸렸고 치매에 걸린 그녀는 혜지를 찾아다닌다. 1년이 지난 후, 은주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그때 석호가 찾아와 할머니가 없어졌다고 말한다. 이에 은주는 할머니를 찾았고 그녀의 옆을 지켜주려고 제주도로 다시 와서 살게 된다. 그리고 할머니가 정신이 돌아왔을 때 녹음해 둔 음성을 듣는데 할머니는 이미 그녀가 혜지가 아니고 은주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며칠 후 할머니는 세상을 떠났고 혜지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전시회에서 할머니의 초상화를 보면서 영화 계춘할망 막을 내린다.

계춘할망 촬영지

영화 계춘할망 촬영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춘할망 촬영지는 하도 포구 별방진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제주도 기념물 제24호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실 일이 있다면 한 번 가보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작품을 보는내내 눈물이 너무 많이났습니다. 혜지가 아닌줄 알고있으면서도 그녀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할머니의 모습 마음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꼭 시청해보시기를 바라면서영화 계춘할망 마치겠습니다.

계춘할망

12년만에 잃어버린 손녀를 기적적으로 찾은 해녀 계춘. 손녀 혜지와 예전처럼 단둘이 제주도 집에서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적응해간다. 그러나, 아침부터 밤까지 오로지 손녀 생각만 가득한 계춘과 달리 도통 그 속을 알 수 없는 다 커버린 손녀 혜지. 어딘가 수상한 혜지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의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혜지는 서울로 미술경연대회를 갔다가 사라진다. 12년만에 혜지가 할망을 찾아온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할머니와 떨어져있던 시간 동안 혜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