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영화 공기살인 줄거리, 결말 - 죽음에 가해자는 증발!

오늘은 실화 영화 공기살인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면서 분노하게 만드는 영화 공기살인 작품은 꼭 한 번은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영화 공기살인 내용에 관심을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공기살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공기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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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XIC
• 영화 공기살인 개봉일 - 2022년 4월 22일
• 영화 공기살인 러닝타임 - 108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조용선
• 출연 -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 등

 

 

영화 공기살인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살인무기에 병에 걸려 사망하게 되는데요. 실체를 밝힐 수 있을까요? 영화 공기살인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영화 공기살인 줄거리에는 전체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놓치신 부분이 있다면 영화 공기살인 줄거리를 확인해 보세요.

공기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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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 병원에 의사로 있는 정태훈의 아이를 수영하다가 쓰러져 폐가 굳어있는 상태로 실려오게 된다. 그리고 수술 후에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그의 아내 역시 갑자기 쓰러져 사망한다. 모든 것이 순식간에 일어났기에 그는 의문점을 갖게 되고 정신을 차리고 봄에만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급성 폐질환의 원인들을 찾아 조사를 하다가 그 사람들이 모두 가습기인 아이깔끔이를 썼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정태훈은 질병관리본부에 넘겨 임상실험을 진행하였고 위험성이 엄청 높다라는 것도 확인한다. 그리고 해당 부분을 보도자료를 만들어서 언론사로 보냈고 가습기를 쓰고 있거나 이로 인해 가족들이 아프고 죽은 사람들은 소송에 관심을 가지고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온다. 하지만 아무도 공기살인 사건의 변호를 맡으려고 하지 않았고, 이에 정태훈의 처제 한영주가 공기살인 사건을 맡는다. 이 사건의 근원지는 오투회사라는 곳이었고 엄청난 돈을 이용해서 공기살인이 재판화 되는 것을 막아버린다.

하지만 한 미국인의 아내가 가습기로 인해 사망하게 되면서 재판이 열리게 되고 판사는 오투의 임상실험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기살인 사건의 재판을 연기한다라는 이상한 소리를 한다. 그리고 오투 회사와 협력관계인 연구소에서 실험이 이루어졌고 그동안에 오투에서는 정태훈에게 아이의 폐를 구할 수 있게 도와준다며 제안을 했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돈으로 매수해 버린다. 정태훈은 아이를 살려야 했기에 수락을 하였고 임상실험에도 직접 참관한다.

 

 

이로 인해 공기살인 사건은 최종공판에서 오투가 승리하게 된다. 정태훈에게 제안을 한 사람이 서우식이였는데 서우식은 과거 아이를 공기살인 가습기로 잃었고 아내 역시 세상을 떠났다. 그럼에도 그는 오투 회사의 직원으로 있으면서 호주에 수출하는 업무를 맡고 있었다. 그리고 수입을 거부했던 제품을 계속해서 만들어야만 하는 것에 힘들어했다.

그렇게 영화 공기살인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이들은 거대회사를 상대로 싸워서 이길 수 있을까요? 영화 공기살인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영화 공기살인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공기살인 결말을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기살인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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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끙끙 앓고 있던 서우식은 정태훈에게 자신의 이야기가 들은 자료를 건넸고, 그는 위험을 무릅쓰고 내부고발을 하려고 정태훈을 임상실험에 참가하게 하여 형사사건으로 입건할 수 있는 증거를 잡으라고 부탁한다. 이후 서우식은 교도소에 수감되고 10년이 지난 후 상처받은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그때의 일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진상위원회에서 모두 자신의 잘못들을 회피하였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의 울부짖음 뿐이었다. 그런데 그때, 국회 밖에서 오투 가습기로 인해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찾아와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고 이 장면이 나오면서 영화 공기살인 막을 내린다.

 

공기살인

“알고 있었죠,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거”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 공기를 타고 대한민국에 죽음을 몰고 온 살인무기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그들의 사투. 증발된 범인, 피해자는 증발되지 않았다!

평점

9.0 (2022.04.22 개봉)

감독

조용선

출연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 장혁진, 김정태, 송영규, 이지훈, 이유준, 장광, 성병숙, 노정현, 조서후, 최원식, 강태우, 이시우, 이창주

실화 공기살인 사건

많은 분들이 이 사건을 기억하고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한동안 언론에서 엄청나게 떠들썩했던 사건입니다. 실화 공기살인 사건은 1994년부터 2011년 사이에 2만 명의 사망자를 내었고 994만 명이 가습기에 노출되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사람들의 폐에서 섬유화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서 사망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실화 공기살인 사건은 독성시험을 거치지 않았을까요? 네 흡입독성시험 없이 가습기 살균제를 출시하였으며 1995년부터 사망자들이 나왔습니다. 그러던 중 2003년 해당 원료 제조업체였던 SK 케미컬은 PHMG인 독성물질을 호주로 수출하였고, 호흡기로 들어가면 위험하다고 정부에 알렸지만 국내 제조회사에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2006년, 서울아산병원의 홍수종 교수 등이 정부에 보고를 했지만 조사도 이뤄지지 않았으며 2008년 복지부, 식약청, 녹식품부가 식품부가 경고를 했음에도 보건당국의 조치도 없었습니다. 이후 실화 공기 살인 사건은 2011년에 대거로 사망자가 나왔으며 가습기 살균제가 해당 폐질환읜 원인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렇게 많은 것들이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2016년 1월 4일 정부 피해 접수 종료 되었으며 아직도 소송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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