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무르 줄거리, 결말 - 엽서에는 온통 별이였어

오늘은 영화 아무르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동과 슬픔까지 겸비한 영화 아무르 작품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영화 아무르 작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시간이 있으실 때 시청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아무르 시작합니다.

아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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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무르 개봉일 - 2012년 12월 19일
• 영화 아무르 러닝타임 - 127분
• 장르 - 드라마, 로맨스, 멜로
• 감독 - 미카엘 하네케
• 출연 - 장 - 루이 트린티냥, 엠마누엘 리바, 이자벨 위페르 등

 

 

영화 아무르 줄거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들에게 어떠한 비극이 생겼고 어떻게 이겨내는지 궁금하시다면 영화 아무르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영화 아무르 줄거리를 시청하시다가 놓치신 부분들이 있으시다면 영화 아무르 줄거리를 읽어보세요.

아무르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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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한 집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그곳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한 노파의 시체가 있었고, 다시 장면은 바뀌어 과거로 간다. 며칠전 음악연주회에 다녀온 노부부의 모습이 나온다. 둘은 음악가 출신이었고 너무나도 평화롭게 지내는 어느 날부터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 현관문이 망가져있고 아내는 예민한 상태였다. 하지만 남편은 크게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하고 예전처럼 아무르 하면서 행복하게 보낸다.

 

 

그런데 갑자기 아내가 갑자기 마비 증상이 와서 쓰러지게되고 남편 조르쥬는 걱정뿐이었다. 병원에 입원한 엄마를 딸이 찾아와 간병을 했고, 조르쥬는 딸에게 간병인을 쓸거라 말한다. 그리고 아내 안느는 몸에 마비가 왔음에도 퇴원을 하면서 자신을 병원에 보내지 말라고 부탁하지만 집에서 그녀는 남편의 도움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해 안느는 아무르 한 모습은 없고 계속 신경질적으로 변하였다.

조르쥬 역시 아내를 아무르 하지만 갈수록 지쳐갔고, 심지어 물에 잠겨있는 복도를 걷는 꿈을 꾸기까지 한다. 이후 계속 안느의 병세는 안좋아져 치매와 언어장애까지 찾아왔고 딸은 병원에 보내라고 말하지만 안느가 원치 않기 때문에 조르쥬는 보내지 않는다. 조르쥬는 안느를 아무르 하기에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지침을 풀기 위해 제자가 보내준 CD를 들으면서 안느가 쳐주는 모습을 상상한다.

 

 

아내를 혼자 돕기엔 무리가 있어 간병인을 뒀지만 아무르하는 안느를 어린아이처럼 대하는 모습이 싫었다. 그가 생각하는 아내는 항상 똑똑하고 자신에게 신뢰를 줬으며 다정다감한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그는 간병인을 내보냈고 힘들더라도 스스로 그녀를 간병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런데 뭔가 다른 일이 발생한다. 조르쥬의 생각이 안느에게 바뀐 것 같은 행동을 보인다.

그렇게 영화 아무르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조르쥬가 갑자기 왜 이런걸까요? 영화 아무르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조르쥬의 행동과 마지막이 궁금하시다면 영화 아무르 결말을 한 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아무르 결말 시작합니다.

아무르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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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쥬는 아내를 베개로 눌러 죽인후 꽃잎을 흩날린 후 방을 막는다. 그리고 집안에 비둘기가 들어왔고 그는 비둘기에게 자유를 찾으라면서 밖으로 날려 보낸다. 이후 조르쥬는 설거지 소리에 잠을 깨고 아프기 전의 아내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이들은 같이 외출 준비를 하면서 장면이 바뀌게 된다. 그의 딸이 나왔고 그의 딸은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서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영화 아무르 막을 내린다.

 

아무르

행복하고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던 음악가 출신의 노부부 조르주와 안느. 어느 날 아내 안느가 갑자기 마비 증세를 일으키면서 그들의 삶은 하루아침에 달라진다. 남편 조르주는 반신불수가 된 아내를 헌신적으로 돌보지만,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는 아내를 바라보면서 그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평점

7.9 (2012.12.19 개봉)

감독

미카엘 하네케

출연

장 루이스 트레티냥, 엠마누엘 리바, 이자벨 위페르, 알렉상드르 타로, 윌리엄 쉬멜, 라몬 아기레, 리타 블랑코, 캐롤 프랭크, 디나라 드루카로바, 로렝 카펠뤼토, 다미엥 쥬이에로, 왈리드 아프키르

감상후기

제가 중간에 제목을 넣은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뜻을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영화 아무르 뜻은 사랑이라는 단어입니다. 둘이 한날 한시에 간 것은 아니지만 너무나도 사랑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도 서로의 모습이 보인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 아무르 작품을 못 보신 분들은 꼭 시청해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아무르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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