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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회피성 성격장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 말씀드릴 회피성 성격장애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겪고 있는 것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회피성 성격장애가 심한지 아닌지에 따라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우리가 모르고 있던 회피성 성격장애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피성 성격장애
회피성 성격 장애의 경우 클로스터 C 성격장애입니다. 이는 이름에서도 확실하게 알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는 자신에게 두려운 자극들을 피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심각한 사회적 불안을 겪고 있거나 사회적 억제와 부적절함을 가지고 있으며 열등감과 부정적인 생각, 거부에 의해서 극도로 민감함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친밀감에 대해서 강한 욕구가 있음에도 사회적 상호 작용을 피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자신이 사회적으로 무능하다고 느끼거나 매력적인 부분이 없다고 생각을 하며 누군가 나를 조롱하고 굴욕을 주는 것을 두려워하며 거부를 당하는 것을 무서워해 피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에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피하게 됩니다. 이러한 장애가 나타나게 된느 것은 어린 시절에 정서적으로 방치를 당했거나 또래집단 거부를 당했을 경우에 발생할 수 있지만 학대와 방치가 없이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회피성 성격장애의 경우 누군가 나의 말에 거절을 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예민하며 이로 인해 사회적으로 무기력한 모스브을 보이게 됩니다. 사람들과 친해질 때에도 자신을 거절하지 않고 좋아해 줄 만한 사람과 친해지게 되고 거부와 상실에 대한 두려움으로 고통이 크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내려고 하지만 남들과 친해지려는 욕구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여성에게 잘 나타나고 사회 공포증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증상
대부분 자존심이 상당히 낮으며 거부와 거절에 대해서 지나치게 경계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경우 타인이 자신을 거부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집착하게 되고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에 계속해서 마음을 쓰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조금이라도 싫어하는 낌새가 보이게 되면 실망하게 되고 모욕감이 들어 대인관계를 형성시키지 못하고 사회적 참여의 기회를 놓쳐버리게 됩니다.
이들은 대인관계를 원활하게 이룰수 없는 어려움으로 인해서 속상해하고 혼자서 괴로워하며 자존심을 쉽게 상해하게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서 멀리 떨어져서 은둔생활을 하면서 지내기도 합니다. 회피성 성격장애는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에 대한 분노 등이 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업적으로도 사람과 어울리는 일을 하기가 힘들며 수동적인 분야에서 일을 하는 것을 택하게 됩니다.
면담을 할때에도 특징적인 모습들이 하나둘씩 보이는데요. 대부분 면담자와 대화를 할 때에도 불안함을 느끼게 되며 암시와 지적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해 명확화나 해석들을 비판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피하면서 자신의 단점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거부되지 않을 거라고 확신이 드는 경우에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해 나갑니다.
이들은 가끔 자신을 경멸하기도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상실과 거부가 버티기가 힘들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기보다는 혼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일부는 소속에 속하고 싶은 생각으로 이상화가 되고 수용되며 애정 어린 관계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은 가끔 자신이 원하고 유지하는 관계에 합당하다고 느껴지지 않는 경우 스스로 엄청난 수치심을 느끼며 관계를 유지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포기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외로우며, 상처받는것을 원치 않고 다른 사람과는 떨어져 지내는 것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은 가끔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필요가 없는 직업들을 택하며 타인의 앞에서 자신을 당황하게 만드는 것을 두려워해 공공장소에서 활동하는 것은 항상 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회피성 성격장애는 불안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있지만 동발 질환이 추정치는 진단 도구의 차이로 인해서 상당히 다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구에 대한 내용을 보면 광장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보다 약 10%에서 50%는 이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사회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도 20%에서 40%를 차지합니다.
또한 이는 하나만 있는 사람들보다도 사회불안쟁애와 범불안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더 흔히 나타납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범불안장애가 있는 경우 최대 45%가 이를 겪으며 강박장애가 있는 사람은 최대 56% 이 장애를 일으킵니다. 또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경우에도 이질환과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자가진단
이는 청년기에 시작이 되며 다양한 상황에서 보고되어지며 아래의 상황에서 4가지 이상이 포함되었을 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래의 단계에서 어떠한 상태가 발생하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스스로 체크를 해보시고 생각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누군가 나를 비판하거나 거절 혹은 거부를 하고 인정 등을 해주지 않는 것으로 인해서 대인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을 직업적으로 피하고 활동을 피하게 됩니다.
-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거나 거부를 하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들지 않으면 대인관계를 피하게 됩니다.
- 수치심을 느끼게되거나 사람에게 놀림을 받을까 봐 두려워 자신을 제한하게 됩니다.
- 사회적인 상황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어지거나 거부당하는 것에 집착을 하게 됩니다.
- 부적절감으로 인해서 새롭게 대인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 자신에 대해서 자존감이 떨어지게되고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며 타인을 열등감 있는 사람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 타인에게 당황하는 모습을 안겨다 줄까봐 새로운 일에 관여하는 것과 개인적인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하지 못하거나 마지못해서 하게 됩니다.
논란 및 예후
회피성 성격장애는 일반적이면서 만성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오래 지속되는 정신 질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개선되지 않습니다. 또한 잘 연구되지 않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스스로 이겨내려는 것보다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장 앤느 일반화된 사회 불안장애와 구별이 되지 않는다라는 말들이 많은데요.
이는 둘다 유사한 진단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비슷한 원인과 주관적인 경험 등과 같은 동일한 기본 성격이 특징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일부 사람들의 경우에는 그것들이 단지 같은 정신 질환의 다른 개념일 거라며 더 심각한 형태를 나타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원인
이는 내향적이고 신경증의 성격이 강조되어있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반사회적 성격장애가 행동억제 기능이 결여되어 있는 경우 엔느 행동 억제 기능이 과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질적인 특성과 함께 어릴 때부터 경험해왔던 모욕감과 당황감, 환경적 요인 등이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소심한 모습과 수줍음, 근성 없는 모습으로 내면에 과한 자의식과 열등감 등이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원인이 명확하게 알려져있지 않다는 것이며 추정되는 것이 사회적이나 유전적, 심리적, 황경적 요인의 조합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장애의 경우 유전되는 기절적 요인과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에 겪는 여러 가지 불안장애의 경우 수줍어하고 두려워하며 피하는 특징을 포함하게 되며 행동 억제를 특징으로 하게 됩니다.
합병증
초기 아동기에 회피성 성격장애의 경향이 대부분 수줍으로 나타나며 소심하면서도 불안한 기질을 보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많이 아이들이 사회 공포증으로 진단을 받기도 합니다. 청소년기와 성인 초기에 접어들었을 때 친밀 가마 형성이라는 발달과제에 어려움을 겪고 괴로워하며 사람들 앞에 나서서 하는 일들을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중년 이후에는 회피성 성격장애가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두 다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심리 작용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피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회가 변해가게 되면서 그에 맞게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으로도 이질환을 겪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무서워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