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직 그대만 줄거리, 결말, OST - 보호하고 싶고 보고싶어

오늘은 영화 오직 그대만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던 영화 오직 그대만 작품은 보시려고 하신다면 집에서 혼자 조용히 봐보시기를 바랍니다. 그 정도로 영화 오직 그대만 작품이 슬픕니다. 그러면 영화 오직 그대만 시작합니다.

오직 그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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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ways
• 영화 오직 그대만 개봉일 - 2011년 10월 20일
• 영화 오직 그대만 러닝타임 - 105분
• 장르 - 로맨스, 멜로
• 감독 - 송일곤
• 출연 - 소지섭, 한효주 등

 

 

영화 오직 그대만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두운 상처로 인해서 철민은 마음을 닫아버렸지만 정화에게만은 따뜻한데요. 둘은 이어질수 있을까요? 영화 오직 그대만 줄거리를 직접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영화 오직 그대만 줄거리에는 전체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혹시라도 놓치신 부분이 있다면 영화 오직 그대만 줄거리를 확인해 보세요.

오직 그대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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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민은 전국체전 우승을 할 정도로 유망한 복싱선수였지만 운동을 그만두고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마음을 닫아버린다. 그리고 그는 아침에 생수배달을 하고 저녁엔 주차요원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는데 어느 날 눈이 보이지 않는 정화라는 여자가 찾아와 철민이 할아버지인 줄 알고 혼자 떠들다 철민의 목소리를 듣고 놀란다. 이에 정화는 실례했다면서 나가지만 철민은 처음 만난 오직 그대만 신경 쓰였기에 보고 싶은 게 있으면 같이 보자고 말한다.

 

 

이후 정화는 철민을 계속 찾아왔고 함께 드라마를 보며 서로를 알아갔고 철민은 오직 그대만 기다리게 된다. 그날도 역시 드라마를 보고 나가다가 정화가 사고가 나게 되고 오직 그대만 걱정되었던 철민은 정화를 집까지 데려다준다. 그런데 이게 웬일? 집에 가보니 하수구가 막혀 물바다였고, 철민은 뚫어주면 첫 데이트를 하자고 말한다. 이에 둘은 행복하게 데이트를 하게 되고 싸움도 있었지만 풀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철민은 말하기 싫었던 떳떳하지 못한 과거를 말해준다.

그리고 어느 날 정화가 일하고 있는 회사의 직장상사가 그녀의 집으로 들어와 폭력을 쓰게 되고 이를 본 철민은 직장상사를 혼쭐 내주지만 정화는 자신이 잘리면 어떡하냐면서 따진다. 이에 철민은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고 말하고 철민은 오직 그대만을 따라다니다가 데이트 신청을 받게 된다. 이후 그는 정화에게 강아지 디오를 선물해 주었고, 둘은 더욱 가까워져 함께하기로 한다.

 

 

철민은 그녀를 책임져야 하기에 다시 운동을 시작하였고, 정화는 자신의 부모님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납골당으로 데려가 시력을 왜 잃게 되었는지 부모님이 왜 돌아가셨는지 말을 해준다. 정화는 부모님과 여행을 가다가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을 보고 그것을 피하려다가 사고가 난 것이었다. 그런데 그 사건은 철민이 만든 것이었고 철민은 자신이 그녀의 행복한 삶을 앗아갔다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리고 그는 정화가 빛은 조금 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실명될 거라는 말에 수술을 시키려고 금지된 격투기를 나가 승리를 하지만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그렇게 영화 오직 그대만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둘은 서로 만날 수 있을까요? 영화 오직 그대만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뒤에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화 오직 그대만 결말을 확인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오직 그대만 결말을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직 그대만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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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는 수술을 마치고 철민을 기다렸지만 돌아오지 않았고 2년 후, 공방을 운영하면서 봉사활동을 다닌다. 그날도 어김없이 봉사활동을 갔는데 그녀의 뒤로 철민의 모습이 보이고 정화의 목소리에 철민 역시 알아보지만 이름은 김학선으로 되어있었기에 정화는 철민을 지나친다. 이후 정화가 공방을 비운사이 그가 퇴원을 하여 방문하였고 그에게 딩가가 달려오지만 정화는 그의 모습을 한 번도 못 봤기에 안마를 해준 사람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딩가의 행동으로 철민이라는 것을 깨닫고 미안함으로 오열하며 그를 찾아다니지만 그는 없었다. 그 시각 철민은 그녀와 추억의 장소에 가있었고, 그때 정화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영화 오직 그대만 막을 내린다.

 

오직 그대만

지켜주고 싶습니다. 그 여자… 보고 싶습니다. 그 남자… 잘나가던 복서였지만 어두운 상처 때문에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철민.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늘 밝고 씩씩한 정화. 좁은 주차박스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철민에게 꽃 같은 그녀, 정화가 나타났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지는 그 얼굴, 오직 그대만…

평점

9.1 (2011.10.20 개봉)

감독

송일곤

출연

소지섭, 한효주, 강신일, 박철민, 윤종화, 오광록, 김정학, 김미경, 위승배, 정재진, 민경진, 염혜란, 박성근, 안세호, 최교식, 유보영, 알렉스, 호란, 진구, 조성하, 장다경, 이진희, 결휘, 최욱, 신범식, 박현갑, 구승현, 이채원, 김제열, 박지환, 추귀정, 최재훈

오직 그대만 OST

저는 이 작품의 노래를 상당히 좋아해요. 영화 오직 그대만 OST 들어보셨나요? 아마 안 들어보신 분들이 없으실 것입니다. 오직 그대만 OST 중에 유면 한 것은 "김범수-끝사랑"입니다.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지만 많이 불렀던 노래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좋은 노래가 있지만 대표 OST는 김범수 님이 노래이니 한 번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아마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 찾으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찾으셨다면 오랜만에 들어보세요. 그러면 영화 오직 그대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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