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의 연대기 줄거리, 결말 - The Chronicles of Evil 2015

오랜만에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 악의 연대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괜찮은 영화 악의 연대기 작품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안 보신 분들은 영화 악의 연대 시 시청을 해보시길 바라면서 아래에는 영화 악의 연대기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악의 연대기

• The Chronicles of Evil 2015
• 영화 악의 연대기 개봉일 - 2015년 5월 14일
• 영화 악의 연대기 러닝타임 - 102분
• 장르 - 스릴러, 범죄
• 감독 - 백운학
• 출연 -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 정원중, 윤희원, 이태형, 오상무, 한수현, 박성현, 이상원, 이두익, 신나라, 엄지성, 지대한 등

 

 

영화 악의 연대기 줄거리는 너무 흥미로워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해서 보게 될 것입니다. 영화 악의 연대기 줄거리에 나오는 배우들이 워낙 연기를 잘하다 보니 감정까지 개입이 되는데요. 지금부터 영화 악의 연대기 줄거리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전체적인 내용이 들어있으니 영화 악의 연대기 줄거리 읽어보세요.

줄거리

최반장은 승진을 앞두고 회식을 하고 가다가 괴한에게 납치된다. 이에 그는 살기위해 우발적 살인을 저질렀고, 승진 때문에 사건을 은폐해버린다. 다음날 아침, 경찰서 앞에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크레인에 매달린 상태로 있어 불안함을 느끼게 되면서 실수를 덮기 위해서 사건을 조작하기 시작한다.

 

 

며칠 후, 경찰서로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고 남자는 자신이 진범이라면서 경찰서에 찾아온다. 그리고 최반장은 승진을 앞두고 선물로 넥타이핀을 받는다. 집으로 돌아가는 중, 그는 택시기사에게 목동으로 가달라고 말한 후 가족들 통화를 마치고 잠이 들게 된다.

하지만 택시는 집이 아닌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공터에 멈춘다. 최반장은 택시기사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그의 얼굴을 봤는데 뇌물을 받은 비리경찰이였다. 괴한은 악의 연대기 최반장을 죽이려고 하지만 결국 자신이 그에게 죽게 된다. 그리고 시신을 혼자서 수습한다.

 

 

다음날, 또다시 악의 연대기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에 매달려있었고, 서장은 최반장에게 승진이 코앞이니 차분하게 기다리라면서 사건을 은폐하려한다. 그런데 택시 안에서 선물로 받았던 악의 연대기 최반장의 넥타이핀이 발견되고 동료 형사 차동재는 악의 연대기 최반장이 수사자료를 숨기는 것을 보게 된다.

이에 차동재는 최반장에게 핀을 주며 자료를 숨긴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들은 경찰서 앞에 시체를 매달아 놓은 범인을 알고 추적하고 최반장은 정훈을 과잉진압을 하여 죽이게 되는데 이 모습을 차동재가 보고 있었다. 수사대 동료들은 어쩔 수 없었다며 자신들이 증인을 서겠다고 말하고, 최반장이 죽인 사람들 모두 다 마약전과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국과수에 의뢰를 해보지만 그는 범인이 아니었다. 다시 조사를 하게 되고 진규가 선상에 오르게 되지만 서장은 정훈을 범인으로 만들고 사건을 끝내자고 말한다. 이를 알게 된 김진규는 자신이 범인이라고 경찰서를 찾아오고 하나의 사건이 밝혀지게 된다. 그리고 그 사건에서 서장과 최반장만 살아남고 나머지 동료들이 죽었다는 것이 알려진다.

범인은 최반장에게 서장을 죽이라고 협박하고 최반장은 그럴 수 없다면서 말하지만 이미 진규는 서장의 차에 폭탄을 설치해 두었다. 이로 인해 서장은 죽게 되고 마지막으로 최반장만 살아남게 되었다. 과거 서장과 최반장, 형사들은 사건을 조작하여 만들었었다.

 

 

그리고 범인이 아닌 사람을 범인으로 몰았던 것이 나오면서 영화 악의 연대기 결말로 흘러가게 된다. 너무나도 흥미진진했던 이야기. 여러분들은 영화 악의 연대기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 알고 계신가요? 뒤에 무엇이 숨겨져 있기에 영화 악의 연대기에 최반장은 고통을 당하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아래의 글은 영화 악의 연대기 결말입니다.

결말

김진규는 김봉수의 아들이었다. 김봉수가 노름장에서 일하면서 폭행당하고 무시당하자 아들이 음료수에 독을타 모두를 죽인 것이다. 하지만 경찰은 아들의 자백에도 불구하고 봉수를 범인으로 만들었고 그 아들이 바로 차동재였다. 진규는 그저 동재의 친한 친구였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며 최반장에게 말하며 차동재를 죽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우연히 오형사가 동재가 봉수의 아들이었다는 것을 눈치채고 오형 사는 동재에게 죽게 된다. 그리고 진규 역시 약물 중독으로 사망한다. 이에 차동재는 최반장의 아들을 인질로 잡은 후 공원으로 향했고 그의 앞에서 스스로 총을 쏴 목숨을 끊어버린다. 그 후, 최반장이 사람을 죽이는 영상이 공개되고 그는 잡혀가면서 영화 악의 연대기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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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이번 작품을 보면서 많이 씁쓸했습니다. 자신의 아빠가 범인으로 몰리는 것을 보고 아들 역시 얼마나 죄책감이 들었을까요? 스토리가 뒤죽박죽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렇게 사건들이 겹쳐지면서 누가 범인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영화 악의 연대기 상당히 재미있고 흥미로웠으며 잠시 동안 스트레스받은 것을 잊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영화 악의 연대기를 안 보신 분들께서는 재미있게 시청을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영화 악의 연대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