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자 줄거리, 결말, 촬영 성당 - 불신으로 맞서 싸워라!

이번시간은 영화 사자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사자 작품은 워낙에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기 때문에 기대감이 높아 아쉬운 것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영화 사자 내용을 저는 나쁘지 않게 보았는데요. 못 보신 분들은 영화 사자 작품에 주목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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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Divine Fury
• 영화 사자 개봉일 - 2019년 7월 31일
• 영화 사자 러닝타임 - 129분
• 장르 - 공포, 판타지, 액션, 미스터리
• 감독 - 김주환
• 출연 -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등

 

영화 사자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를 잃은 후부터 신을 미워하며 살아가던 용후의 손바닥에 깊은 상처가 생기게 되는데요. 무슨일일까요? 영화 사자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영화 사자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들어가 있기에 혹시라도 필요하시다면 영화 사자 줄거리를 확인해 보세요.

사자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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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후는 어릴 때 경찰인 아버지가 음주 단속을 하던 중에 사고를 당해 잃게 된다. 아버지가 사고를 당해 생사의 기로에 놓였을 때 용후는 아버지를 살라달라며 성당에서 기도를 했지만 결국 아버지를 잃게 되면서 신을 증오한다. 시간이 흐른 후, 용후는 격투기 선수로 자리를 잡게 되지만 신을 여전히 미워하고 원망이 커지면서 마음속에서 계속 복수하라며 그에게 사자가 외친다.

 

그러던 어느 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꿈을 꾸게 되고 일어나 보니 오른쪽 손바닥에 상처가 생겨 병원에 가보지만 낫지 않았다. 이에 매니저는 고민하다가 무당을 찾아가게 되었고 무당은 그에게 사자라는 나쁜 마음을 항상 마음에 지니고 있어서 귀신들이 들러붙었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남쪽 성당으로 가서 도움을 받을 사람을 만나라고 알려준다.

용후는 그 소리를 듣고 성당에 찾아가 퇴마의식을 하고 있던 안신부와 최신부를 만나게 되고 안신부를 도와주다가 자신의 오른쪽에 난 상처가 사자 성흔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부마자에게 사자 악령을 쫓아낼 수 있는 힘이라는 것도 말이다. 이후 용후는 안신부와 다른 구마 의식을 같이하게 되고 그곳에서 사람들의 영혼을 바치고 악령을 숭배하는 검은 주교 사자가 있다는 것도 파악한다.

 

검은 주교는 지신이었고, 겉으로 볼 때 그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 보이지만 뒤에서는 선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용해 제물을 바쳐 힘을 키웠다. 이에 안신부는 악의 근원을 없애기 위해서 지신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중 보육원의 한 아이가 악령에 씌여 안신부까지 공격하며 안신부는 생명에 지장을 받게되고 오해를하고 있던 용후가 달려와 직접 지신을 찾아나선다.

그렇게 영화 사자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사자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들 중에 영화 사자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사자 결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자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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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후는 지신이 있는 곳을 찾아냈고 자신의 오른손에 성흔을 부어 악령의 부하들을 처리하며 지신에게 다가간다. 그 시각 지신은 자신의 심장을 찔러 악의 힘을 빌렸고 용후와 마지막 결투를 벌이다가 용후가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그런데 그때 아버지가 그에게 더 큰 힘을 주었고 용후는 지신을 처리하여 악의 뿌리를 뽑는다. 이후 악령은 사라졌고 사경을 헤매던 안신부도 기운을 차리면서 영화 사자 막을 내린다. 쿠키에서는 용후와 같이 로마로 떠난 안신부가 최신부에게 엽서를 보내며 후속작이 나올 것이라는 암시를 한다.

 

사자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깊은 상처가 손바닥에 생긴 것을 발견하고, 도움을 줄 누군가가 있다는 장소로 향한다. 그곳에서 바티칸에서 온 구마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자신의 상처 난 손에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용후’. 이를 통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惡)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강력한 배후이자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우도환)을 찾아 나선 ‘안신부’와 함께 하게 되는데...! 악의 편에 설 것인가 악에 맞설 것인가 2019년 여름, 신의 사자가 온다!

평점

7.0 (2019.07.31 개봉)

감독

김주환

출연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박지현, 배향, 조셉, 정지훈, 이승희, 심희섭, 이찬유, 김시은, 김혜정, 김선민, 김범수, 박재홍, 차시원, 류경수, 백낙순, 서정연, 조은형, 이승준, 최우식, 박진주, 정의순, 이정현, 박지열, 장세아, 김근영, 조태관, 한다미, 홍승범, 정선율, 김도율, 한승윤, 김예지

사자 촬영지

영화 사자 촬영성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자 촬영성당은 대구 복현 성당입니다. 아무래도 기대감이 높았던 이유는 세트장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 정도로 촬영성당에 많은 공을 들이기도 했습니다. 조금 더 어벤저스의 느낌을 버렸다면 어땠을까요? 나쁘지는 않은 내용이기에 심심하시다면 한 번 시청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사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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