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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재스민


  • Blue Jasmine
  • 영화 블루 재스민 개봉일 - 2013년 9월 25일
  • 영화 블루 재스민 러닝타임 - 98분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감독 - 우디 앨런
  • 출연 - 케이트 블란쳇, 알렉 볼드원, 샐리 호킨스, 바비 카나베일 등

 

 

영화 블루 재스민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의 새로운 인생을 찾는 모습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영화 블루 재스민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영화 블루 재스민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궁금하신 부분들이 있으시다면 영화 블루 재스민 줄거리 읽어주세요.

블루 재스민 줄거리


그녀는 명품의 거리에서 마음껏 쇼핑을 즐기고 있으며 학과 결혼해서 하버드에 다니는 아들과 살고 있다. 그렇게 남들이 부러워할 삶을 살고 있던 그녀는 할인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게 되고, 한 푼도 못 받고 이혼을 하고 여동생 진저가 있는 샌프란시스코로 가게 된다. 진저는 명품샵도 하나 없는 차이나 타운에 살고 있었고, 블루 재스민은 그전의 삶과 반대의 삶으로 살아가야 하지만 현실을 인지하지 못한 듯 몸에는 명품을 휘감고 비행기도 일등석만 고집한다. 이에 여동생은 치과 병원에 일자리를 권하지만 블루 재스민은 하찮은 일을 하기 싫다면서 들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진저의 애인 칠리가 그녀를 비꼬는 말을 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지 못하다. 하지만 진저의 말에 결국 그녀는 고민을 하다가 고급 저택을 꾸미는 것이 취미였기에 온라인으로 디자인을 배우기로하고 학비를 벌기 위해서 치과 병원에서 일을 하게 된다. 하지만 현실은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적응이 되지 않아 자신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해 술과 약에 의존하면서 살아간다. 그리고 치과 의사는 블루 재스민을 성추행한다.

결국 블루 재스민은 일을 그만두고,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서 여동생 진저와 같이 지인의 파티에 참석하게되고 그곳에서 외교관 드와이트를 만나게 되고, 진저 역시 앨과 눈이 맞아 하룻밤을 보낸다. 한편, 블루 재스민은 그에게 잘 보이려 자신을 디자이너라고 소개하고 남편은 죽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들의 존재를 이야기하지 않아 둘은 급격하게 가까워진다. 이후 드와이트는 그녀에게 청혼을 하고, 함께 외국에 잠시 나 가살자 말해 그녀는 흔쾌히 허락한다.

 

 

결혼을 준비하다가 진저의 남편을 만나게되고, 진저의 남편은 과거 블루 재스민과 그녀의 남편의 사기로 인해서 돈을 날려 이혼을 하게 되어 분노해 그녀의 전 남편 이야기를 모두 폭로한다. 결국 그녀는 드와이트와 헤어지게 되었고, 진저에게 전남편에게 들은 소식을 듣고 아들을 찾아본다. 사실 아들은 사기꾼 아빠와 엄마를 원망하여 하버드를 자퇴하고 가출했었었다. 이에 아들은 엄마에게 자신의 인생을 망치지 말라고 눈앞에서 사라져 달라고 말한다.

그렇게 영화 블루 재스민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그녀는 정신을 차릴수 있을까요? 영화 블루 재스민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의 인생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 블루 재스민 결말을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블루 재스민 결말 시작합니다.

블루 재스민 결말


재스민 남편은 10대인 보모와 바람이 났었고, 10대인 보모를 사랑한다면서 그녀에게 이혼을 요구했었다. 이에 그녀는 참지 못하고 FBI에게 연락해서 전남편의 사기 행각을 신고하였고 할이 감옥으로 갔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이것을 대니가 모두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 시각 진저는 파티장에서 만났던 앨이 기혼자라는 것을 알고 칠리와 다시 만나게 되고 집으로 돌아온 언니는 진저와 칠리의 애정행각을 보고 악담을 쏟아내면서 드와이트와 결혼할 거라고 집을 나온다. 그리고 그녀는 갈곳 없이 벤치에 앉아 혼잣말을 하면서 영화 블루 재스민 막을 내린다.

 
블루 재스민
NEW YORK 명품을 휘감고 파티를 즐기던 뉴욕 상위 1%의 ‘재스민’! 사업가 ‘할’과의 결혼으로 부와 사랑을 모두 가지게 된 ‘재스민’. 뉴욕 햄튼에 위치한 고급 저택에서 파티를 열고, 맨해튼 5번가에서 명품 쇼핑을 즐기던 상위 1% 그녀의 인생이 산산조각 난다. 바로, ‘할’의 외도를 알게 된 것. SAN FRANCISCO 모든 것을 잃은 그녀, 화려하지만 우울하다! 결혼생활을 끝내버리고 하루아침에 땡전 한 푼 없는 빈털터리가 된 ‘재스민’은 여동생 ‘진저’에게 신세를 지기 위해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오른다. 명품샵 하나 없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정반대의 삶을 살게 된 그녀. 모든 것은 낯설기만 하고, ‘진저’와 루저같아 보이는 그녀의 남자친구 ‘칠리'가 불편하다. 인정할 수 없는 현실에 혼잣말은 늘어만 가고 신경안정제마저 더 이상 듣지 않던 어느 날, 그녀는 근사한 외교관 ‘드와이트’를 만나면서 한줄기 희망을 발견하는데… 뉴욕을 떠나 샌프란시스코에서 그녀는 과연 새로운 인생을 찾을 수 있을까?
평점
8.4 (2013.09.25 개봉)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케이트 블란쳇, 알렉 볼드윈, 샐리 호킨스, 바비 카나베일, 루이스 C.K., 앤드류 다이스 클레이, 피터 사스가드, 마이클 스털버그, 엘든 이렌리치, 맥스 카셀라, 찰리 타핸, 타미 브랜차드, 대니얼 젠크스, 맥스 러더퍼드, 캐시 통, 알리 페도토우스키, 톰 켐프, 에밀리 수, 조이 칼린, 리처드 콘티

감상후기

처음에는 그녀의 마음이 너무나도 이해가 됐습니다. 하지만 집을 나왔을때에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명품을 휘감은 상태로 있던 그녀의 모습은 저에게는 이해가 불가였습니다. 그녀의 마지막이 영화 블루 재스민 내용에 나오지 않아서 궁금하긴 했지만 나왔을 때에 그녀는 명품을 하나도 걸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으실 것입니다. 아마 새로운 인생을 살면서 자신의 인생을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화 블루 재스민 작품은 우리에게 뒤에 내용을 상상으로 맡긴 거 같습니다. 그러면 영화 블루 재스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