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파도 줄거리, 결말 - Mapado 2005

코미디 영화 마파도를 권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고 웃긴 것을 보고 싶다면 영화 마파도를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나온지는 오래되었지만 오랜만에 봐도 재밌게 볼 수 있어 좋은 작품입니다. 영화 마파도 작품을 잊어버리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시청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마파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파도

• Mapado 2005
• 영화 마파도 개봉일 - 2005년 3월 10일
• 영화 마파도 러닝타임 - 105분
• 장르 - 코미디, 모험
• 감독 - 추창민
• 출연 - 이정진, 이문식, 여운계, 김수미, 김을동, 김형자, 길해연, 오달수, 서영희, 이정학, 정은표, 유해진, 김상호 등

 

 

보시다보면 배꼽 잡고 쓰러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럴 정도로 영화 마파도 줄거리가 유치해 보일 수는 있으나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영화 마파도 줄거리의 매력에 빠지시기를 바라면서 아래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글로 보다는 직접 영화 마파도 줄거리를 보는 것이 더욱 재미를 높여준다는 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마파도 줄거리를 하나씩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신성일은 왕년 잘나가는 건달이었지만 현재는 아주 착실하고 살고 있다. 하지만 착하게 살다 보니 돈이 없고 구질구질하게 살 수밖에 없었다. 성일에게 유일한 희망은 로또 1등이 되는 것이었고, 장끝순에게 매일 같은 번호를 주면서 심부름을 시키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로또 1등에 당첨되었고, 그것을 그대로 들고 장끝순이 도망쳐버린다. 이로 인해 성일은 비리 형사인 나충수에게 로또 용지를 찾아준다면 30억을 주겠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나충수는 자신의 부하와 함께 찾으러 다닌다. 나충수는 가명을 쓰고 장끝순의 본명과 본적을 찾아낸다.

그리고 일주일에 배가 한 번만 들어간다는 마파도로 향하게 된다. 이들은 작은 배를 구하다가 보니 너무 흔들거려서 뱃멀미가 심했고, 선장한테 아직 마파도에 도착하려면 멀었냐고 묻는다. 그렇게 그들은 낚시꾼으로 위장하여 마파도에 도착하게 된다.

 

 

이 섬에는 할머니 5명만 살고 있었고 할머니 1명의 딸이 도망간 장끝순이었다. 이들은 장끝순이 올 때까지 이곳에서 지내게 되고 어쩌다가 할머니 일도 거들어준다. 이곳에서 나충수는 꿀을 훔쳐먹다 벌에 쏘이기도 하고, 화장실에 앉아있는데 신나벼락을 맞기도 하고 불도 나기도 한다.

그렇게 그들은 마파도에서 지내면서 할머니 들을 도우며 섬에 적응하게 된다. 며칠 후 마파도를 떠나는 날, 장끝순이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배를 탔고, 로또를 손에 쥐고 있는데 갑자기 갈매기가 와서 물고 가버린다. 한편, 나충수와 일행은 할머니들이 피우는 게 수상해서 물어보니 대마였다.

 

 

이에 나충수는 대마를 키우려 하지만 부하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면서 화를 내며 영화 마파도 결말로 다가가게 된다. 로또 종이까지 잃어버린 것을 알면 이들은 얼마나 괴로울까요? 영화 마파도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갈수록 재미있어지는 영화 마파도 결말 저와 함께 확인해보시죠. 대신 원하지 않으신다면 절대로 영화 마파도 결말을 읽지 마세요.

결말

나충수가 하도 오지 않자 충수가 섬으로 들어왔고, 성일이 로또로 하도 난리를 부리자, 할머니는 대마밭을 주겠다고 말한다. 결국 할머니들과 티격태격하다가 받으려고 했는데 나충수가 경찰에 신고하게 되면서 성일은 밭을 포기하게 된다. 그런데 한 할머니가 마지막 남은 대마를 나충수에게 줬고 부하와 같이 나눠 핀다.

 

 

그리고 마지막에 저기에 말아서 핀 종이가 로또 용지라는 것을 보여준다. 사실 갈매기가 용지를 물어다가 옮기다 보니까 이 섬까지 들어오게 되었고 할머니는 로또가 무엇인지 모르다 보니까 종이인 줄 알고 그냥 대마를 말아놓았던 것임을 보여주면서 영화 마파도 끝이 난다.

2021.07.19 - [분류 전체보기] - 영화 컨스피러시 줄거리, 결말 - CONSFIRACY 1997

영화 컨스피러시 줄거리, 결말 - CONSFIRACY 1997

감상후기

너무 웃겨서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혼자서 다시 보는데 하도 웃다 보니 어머니가 뒤에서 뭘 그렇게 웃냐면서 같이 보시더군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오랜만에 스트레스도 풀렸고 많이 웃었던 날이었습니다. 기분이 좋지 못하다면 영화 마파도 시청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기분이 한결 좋아지실 것입니다. 잠시 스트레스받는 것들을 영화 마파도를 보면서 내려놓으세요. 머리를 잠시 비우다 보면 다른 좋은 생각이 떠오르실 것입니다. 그러면 영화 마파도 마무리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