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주 줄거리, 결말 - 세상을 사랑해서 그런거야

오늘은 영화 동주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머릿속은 시인이 떠오르실 것입니다. 영화 동주 작품은 그 시인에 대한 이야기가 맞습니다. 혹시라도 그에 대한 일대기를 알고 싶으시다면 영화 동주 작품에 주목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동주 시작합니다.

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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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Ju The Portrait of A Poet
• 영화 동주 개봉일 - 2016년 2월 17일
• 영화 동주 러닝타임 - 110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이준익
• 출연 -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등

 

 

영화 동주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의 일대기에 대해서 더욱 상세히 알고 싶다면 영화 동주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영화 동주 줄거리에는 전체적인 이야기가 포함되어있으니 궁금하신 부분들이 있으면 영화 동주 줄거리에서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동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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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북간도에서 송몽규와 같은 집에 살고 있다. 1935년 몽규는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신이 되었고 이는 집안에 경사였다. 동주는 몽규의 그런 모습이 부러워한다. 그리고 몽규와 동주는 잡지에다가 시와 산문을 싣는 일을 하게 되지만 동주 아버지는 시를 쓰는 것을 반대하였고 의사가 되라고 말한다. 한편 몽규는 학교 선생님께 주권 없이 이상을 노래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냐는 말을 듣게 되고 중경 광복군 창설 지역에 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군사 자금을 모으다가 붙잡혀 돌아오게 된다.

 

 

이후 동주는 몽규와 같이 연희 전문학교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글을 받은 후에 잡지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몽규는 시에 힘이 없다면서 그에게 말했고 결국 둘은 의견 대립을 보이게 된다. 그리고 학교 벽에 광수가 쓴 대자보가 붙게 되고 학교의 교장이 바뀌면서 조선어로 공부를 할 수 없었다. 이에 둘은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 가서 공부를 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이들은 동주는 히라누마 도오쥬우, 몽규는 소 무라 무 세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몽규는 교토 제대에 붙게 되지만 동주는 도쿄에 있는 기독교 학교 릿쿄대학에 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교련 수업을 거부하게 되었고, 일본 경찰에게 제압을 받는 일도 발생한다. 그는 이곳에 있는 것이 위험해지자 교토로 가게 되었고 2학기에는 교토의 도시대학으로 편입을 하게 되어 몽규와 가까워진다. 한편 몽규는 조선 유학생들을 모아서 징집령에 대응하려 준비를 시작하고 동주도 이를 돕게 되지만 이로 인해 둘은 체포된다. 동주가 도쿄에 있었을 때 알게 된 쿠미는 그의 시가 마음에 들어 외국에서 영문 시집으로 내자면서 그에게 제안을 했었다.

 

 

이에 그는 조선어를 일본어로 번역을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당시의 상황은 조선어로 되어있는 글자만 갖고 있어도 안됐었다. 한글로 되어있는 글자를 보이는 순간에 잡혀갔기에 항상 조선어를 사용할 때에는 조심해야 했었다. 그럼에도 쿠미는 영문 번역을 모두 끝내고 그에게 연락을 하고 만날 장소와 날짜를 정하게 된다.

그렇게 영화 동주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시를 알릴 수 있을까요? 영화 동주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영화 동주 결말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동주 결말 시작합니다.

동주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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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카페에 가서 쿠미를 만나는 중에 체포를 당하게 되고 쿠미는 그에게 시집의 제목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 물어본다. 이에 그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을 말한다. 이후 체포된 둘은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생체 실험을 하는 주사를 맞게 되고 심문을 당하다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는 29세의 젊은 나이로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사망하고 그가 죽은 후 6개월 뒤 일본이 망하게 되면서 영화 동주 막을 내린다.

 

동주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 시대. 한 집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갑내기 사촌지간 동주와 몽규. 시인을 꿈꾸는 청년 동주에게 신념을 위해 거침없이 행동하는 청년 몽규는 가장 가까운 벗이면서도, 넘기 힘든 산처럼 느껴진다. 창씨개명을 강요하는 혼란스러운 나라를 떠나 일본 유학 길에 오른 두 사람. 일본으로 건너간 뒤 몽규는 더욱 독립 운동에 매진하게 되고, 절망적인 순간에도 시를 쓰며 시대의 비극을 아파하던 동주와의 갈등은 점점 깊어진다. 암흑의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와 송몽규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윤동주를 기독교에 가두는 것은, 예수를 시멘트 교회 건물에 가두는 것과 유사하다. 윤동주는 ‘예수’ 그 본질을 따르려 했다. 예언자의 징표인 “종소리도 울리지 않는”* 교회에 실망하여 “휘파람이나 불며 서성거리다가” 행복한 예수의 길을 따르는 독립적인 주체로 살아갈 가능성도 컸다. 판결문으로 시작하는 <동주>는 첫 장면부터 성찰을 자극한다. 이제까지 존재를 몰랐던 송몽규의 등장도 중요한 선택이었다. 몇 가지 디테일에 아쉬움이 있지만 흑백영화로 만든 귀하고도 겸손한 영상은 한국영화사에, 특히 시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사에 빼 놓을 수 없는 걸작으로 기록될 것이다. (2016년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김응교) 이준익 감독의 최신 작품으로 시인 윤동주에 대한 이야기다. 한집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갑내기 사촌인 윤동주와 송몽규. 시인이 되고 싶었지만 결국 시인이 될 수 없었던 청춘. 영화는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윤동주와 송몽규가 겪어야 했던 가혹한 현실 속에서 꿈을 찾던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윤동주의 시를 통해 한 시인의 마음을, 한 청년의 마음과 시대의 정신을 떠올리게 만든다. 윤동주 시인 서거 71주기, 윤동주의 반짝이는 시만큼이나 찬란한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흑백 화면으로 차분히 풀어냈다. 최근 떠오르는 신예 배우 강하늘과 박정민의 케미가 돋보이는 영화다. (2016년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평점

8.9 (2016.02.17 개봉)

감독

이준익

출연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최홍일, 김정팔, 최희서, 신윤주, 김우진, 민진웅, 최종률, 이선주, 박명신, 문성근, 이빛나, 문태홍, 최정헌, 성홍일, 김다흰, 한창현, 정준원, 윤정일

감상후기

일본의 식민지로 있었을 때에 우리나라는 너무나도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사람이 아닌 노예 취급이나 물건 취급을 당했으며 몹쓸 짓 역시 많이 당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영화 동주 내용을 보면서도 많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자유라는 것을 억압받게 되고 표현을 할 수 없는 것이 그들에게는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영화 동주 내용에서 그래도 이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그 자리에서 했다고 생각합니다. 못 보신 분들은 영화 동주 시청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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