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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영화 도가니 작품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너무나도 화가 나고 분노하는 영화 도가니 작품은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됩니다. 킬링타임을 찾으신다면 아마 영화 도가니 작품은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도가니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도가니
- SILENCED
- 영화 도가니 개봉일 - 2011년 9월 22일
- 영화 도가니 러닝타임 - 125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황동혁
- 출연 - 공유, 정유미 등
영화 도가니 줄거리에 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글보다는 직접 영화 도가니 줄거리를 시청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영화 도가니 줄거리에는 전체적인 이야기가 포함되어있으니 참고하시어 영화 도가니 줄거리를 읽어주세요.
도가니 줄거리
인호는 청각 장애 아이들이 있는 특수학교로 발령난다. 그는 학교로 가는 중에 고라니와 사고가 나서 차를 수리하러 수리점에 갔다가 유진을 만난다. 유진은 주차되어있는 차를 들이박았고, 결국 인호는 유진과 같이 출근한다. 그가 학교를 왔을 때에는 너무 어두운 분위기라 이상함을 느낀다.
그런데 그때, 민수가 다쳐서 찾아왔고, 인호는 박보현 선생님이 아이들을 혼냈다고 하길래 이유를 묻는다. 그는 아이들이 몸과 마음에 병이있어서 도망치려 하길래 혼내줬다고 말한다. 그러던 찰나, 연두와 유리가 인호에게 끔찍한 도가니 사실을 알리게 된다. 그것은 바로 교장과 박보현 선생이 학생을 성폭행하고 민수의 동생이 도망치다 열차에 치여 죽었다는 것이다.
인호는 유진에게 전화하여 도가니 영상을 찍어 알레게되지만 무시를 당했고 시청은 교육청으로 교육청은 시청에게 미룬다. 경찰들 역시 도가니 영상은 안 보고 한통속이었다. 다행히 인호는 언론을 만나서 도가니 사건의 재판을 열게 되었고, 가해자 측 변호사가 이미 손을 써놔서 피해자 가족들이 합의하게 만든다.
그리고 도가니 사건의 주범인 교장이 쌍둥이 인것을 노려서 교장을 살리려 하지만 연두는 교장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었기에 실패한다. 연두는 증언에서 노랫소리가 들렸다고 말하고 사람들은 청각장애라는 이유로 믿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재판장에서는 라디오를 틀었다 껐다를 반복하여 연두가 소리를 인식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아이들의 도가니 사건 증언에서는 교장이 이상한 영상을 보여줬고, 그것은 교장이 주인공인 영상이었다고 말한다. 이에 영상을 찾으러 교장실로 갔지만 찾을 수 없었고 대신 CCTV 영상이 있었다. 영상 안에는 유리의 성폭행 당시 찍힌 시각이 들어있었고, 처벌도 가능해졌다.
그렇게 영화 도가니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그들에게 벌을 줄 수 있을까요? 영화 도가니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뒤에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화 도가니 결말을 읽어보시기를 바라면서 아래의 글에 영화 도가니 결말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가니 결말
딱 보기에도 가해자들의 처벌만 남은 듯 보였지만 재판을 도와주던 검사가 몰래 증거들을 파기하면서 배신하게 된다. 그 이유는 검사에게 변호사가 접근하여 로펌에 들어오게 해 주겠다고 말한 것이다. 결국 가해자는 집행유예를 받는 것으로 끝나게 된다. 그러한 상황에 화가나느 민수는 칼을 들고 동생을 죽게 만든 박보현을 찾아간다.
그리고 위협하지만 박보현에게 제압을 당하게 된다. 이들이 싸우던 장소는 민수의 동생이 죽었던 곳이었고, 민수는 그가 똑같이 죽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이에 그는 눈치채서 도망치려 하지만 민수는 그의 발을 찔러버리고 달려들어 둘이 같이 죽게 된다. 이후 시위가 벌어졌지만 달라지는 것 없이 영화 도가니 마무리된다.
2022.06.30 - [분류 전체보기] - 영화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 줄거리, 결말 - 되돌아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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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시청하는 동안에 정말 답답한 마음뿐이었습니다. 피해자들이 왜 가해자들에게 또다시 상처를 입고 당해야 하는 건가요? 가해자가 갑이 되는 것이 아닌 피해자가 자신의 피해를 떳떳하게 밝히는 그런 날이 와야 합니다. 영화 도가니 작품뿐만이 아닌 현실에서는 많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 도가니 작품처럼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도가니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