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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선택적 함구증입니다. 집에서는 누가 말을 걸지 않아도 스스로 말하지만 밖에 나가서는 선택적 함구증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도 정신질환을 겪고 있다고 말하는데요. 지금부터는 선택적 함구증이 어떠한 모습을 보이는지 그리고 나 역시도 선택적 함구증에 속하는지 자가진단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택적 함구증

이는 무언증이라고도 말합니다. 무언증은 특정 상황이나 장소 혹은 사람에게 일반적으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불안장애를 말합니다. 선택적 함구증은 보통적으로 사회 불안 장애와 공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앓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수치심을 당하거나 사회적으로 배척과 처벌을 당하게 되더라도 끝까지 침묵을 지킵니다.

 

또한 이들은 다른 상황에서는 말을 제대로 할줄 알면서도 사회적 상황에서는 침묵을 하고 있거나 다른 사람의 말에 별로 언어적으로 대응과 반응을 하지 않는답니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1달 이상 지속되게 되거나 교육적으로나 직업적 성취, 사회적 의사소통을 방해하고 있다면 선택적 함구증이라는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 질환이 소아기나 청소년기에 발생을 하는 장애로 구분이 되었지만 현대 시데에 와서는 하나의 불안장애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증상

이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언어를 완전하게 이해를 하고 말을하기는 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침묵하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은 타인이 봤을 때 수줍음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무례함으로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학교에서 오랜 시간 동안 계속해서 침묵을 하고 있지만 집에서는 정반대로 활발하고 자유롭게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정신질환은 계청적 차이가 있는데요. 어떠한 사람들의 경우 활동에 잘 참여하면서 사회적인 활동으로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말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또는 동료들에게는 말을 서슴없이 잘하지만 성인에게는 말을 건네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짧은 답변이 필요한 질문에서는 성인에게 말을 하고 다른 것에서는 전혀 말을 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동료들과 사람들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 않고 사회적 활동에 참여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진행성 무언증으로 알려져있으며 심각한 형태를 말하자면 가족에게 조차도 말을 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1. 다른 상황에서 말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거나 특정 사회적 상황에서 계속해서 말을 못 합니다.
  2. 교란의 경우 교육적으로나 직업적 성취 혹은 사회적 의사소통을 방해하게 됩니다.
  3. 이러한 소란의 기간은 적게는 1 달입니다. 하지만 학교에 들어간 지 1달이 안되었을 때에는 속하지 않습니다.
  4. 말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는 것은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5. 이질환은 의사소통 장애에 의해서 더 잘 설명되지 않고 자폐 스펙트럼 장애와 정신 분열증과 같은 정신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 질환을 보이는 아이들을 보면 가족들 앞에서는 서슴없이 잘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자주 보는 친구들이나 친척들 앞에서는 침묵을 하며 말을 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경우는 책 읽기와 발표 등과 같은 말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말하는 것으르 거부하기에 선생님의 경우에는 그들의 읽기 능력을 평가하지 못하며 학업 성취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상당히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이들은 말을 하지는 않지만 고개를 끄덕이고 가로젓기를 하며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등의 제스처로 소통을 하며 글씨 쓰기와 비언어적인 수단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하게 됩니다. 또한 말을 요구하지 않는 사회적 활동에는 잘 참여하는 편입니다.

 

선택적 함구증이 한 달 이상 계속되거나 학업적으로나 직업적은 성취 사회적 의사소통에 지장을 주게 되는 경우에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하지만 학교에 입학을 하고 난 한 달은 이에 속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처음에는 낯가림이 있거나 수줍음이 있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아이들은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부끄러워해서 일시적으로 이러한 현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학을 하거나 전학을 하는 등의 상황으로 새로운 환경에 처해 있다면 한 달의 적응 기간을 본 후에 그들의 행동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질환은 극도의 수줍음이나 사회적으로 당황스러운 상황이 놓이게 되었을 때 두려움과 사회적 고립과 철수, 징징거리면서 매달리고 강박 정 특성을 보이는 등의 불안 관련 특성과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으의 경우 아이들은 특정 의사소통 장애에 해당하지 않으며 정상적인 언어와 기술을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래에 비해서 의사소통 기술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사회적 상황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보이는 경우도 흔하게 나타납니다. 실제로 이 질환의 경우 다른 불안 장애와 함께 진단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사회 불안장애와 공존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거부증이 나타나고 분노 발작을 보이며 반항적인 행동 등을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기타 증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줍음이나 사회적 불안, 당혹감, 고립과 철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 타인의 눈을 마주 보는 것을 힘들어하거나 마주 보더라도 유지하기 힘들어합니다.
  • 멍한 표정을 짓기를 힘들어하며 미소 짓는 것을 꺼려합니다.
  • 가족에게 조차도 감정적인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 같은 연령대의 사람들보다도 훨씬 더 걱정을 많이 하는 타입입니다.
  • 소음이나 군중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편입니다.

원인

선택적 함구증은 특정 환경에서 말을 하거나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 아이들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이들은 모든 것들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원인은 다 다를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알려져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 장애를 분류하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진단 부족과 작은 편향된 표본 크기로 인해서 아직까지 명백하게 나와있는 답변이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학교에서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대중 연설이 필요한 과제를 완수하지 못하게 되면서 어질 시절에 늦게까지 진단을 받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들의 무의식적인 침묵의 경우에는 이해를 하거나 테스트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활발하고 자유롭게 다니기 때문에 부모님의 경우에는 아이들의 상태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교사와 소아과 의사는 가끔 수줍음이 많거나 일반적인 무대 공포증이 있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선택적 함구증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불안에 대한 유전적인 소인이 있다고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경우 가끔 기질을 억제하였으며 이를 편도체라고 불리는 뇌 영역의 과도한 흥분이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영역은 간으한 위협의 표시를 수신하며 투쟁과 혹은 도피 대응을 진행하게 됩니다.

 

행동 억제나 억제된 기질의 경우 정서적인 고통과 사회적 금단 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 나온 연구 결구를 보면 행동 억제가 실제로 이를 유발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연구자들의 가설에 ㄸ라서는 장기적으로 이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의 경우 유아기에 행동 억제 점수가 더 높았으며 인느 행동 억제와 침묵의 사이의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회 불안 장애와 무언증의 사이에서 매우 높은 중첩을 감안하게 되었을 때 사회적 불안 장애가 무언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를 가지고 있는 어린아이의 경우 감각 정보를 처리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불안감과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압도되어지는 느낌을 받을수 있으며 이로인해서 말을 하지않고 침묵을 유지하게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에 언어나 혹은 언어장애 가지고 있을 수 돼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학교 환경에서 다른 아이들보다도 반대 행동의 비율이 낮으며 무분 별주가 주제에 대해서 이전의 일부 연구는 설계에 심각한 결함을 포함하는 것으로 일축되었습니다. 최근의 상황을 보면 선택적 함구증을 가진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조기 외상과 스트레스가 많은 삶을 살아가는 역사를 가질 가능성이 낮습니다.

 

마지막으로 1997년에 실시한 다른 연구에선 느 어린 의의 트라우마의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외상을 경험한 아이들의 경우에 갑자기 말하기를 중단하고 침묵을 지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해서 선택적 함구증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우선적으로 아이들이 집과 학교에서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를 유심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