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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 영화 초능력자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영화 초능력자 작품의 경우 강동원 배우가 나와서 보게 되었는데요. 생각 외로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한국 영화 초능력자 내용은 타 외국 작품들의 비해서는 비교되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점을 생각하지 않고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러면 한국 영화 초능력자 시작합니다.
초능력자
- Haunters
- 영화 초능력자 개봉일 - 2010년 11월 10일
- 영화 초능력자 러닝타임 - 114분
- 장르 - 드라마, 액션, 스릴러, SF
- 감독 - 김민석
- 출연 - 강동원, 고수, 정은채 등
영화 초능력자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초인이 돈을 훔치러와서 사람들을 조종하지만 규남에게는 통하지 않는데요. 그에게 무슨 능력이 있어서일까요? 영화 초능력자 줄거리를 직접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영화 초능력자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놓치신 부분이 있다면 영화 초능력자 줄거리를 확인해 보세요.
초능력자 줄거리
눈 하나만으로 사람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 아이의 눈을 가리고, 아이는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아버지를 죽이며 시작된다. 규남은 두 명의 외국인 노동자와 함께 폐차장에서 일하고 있고 외국인 버바와 알은 규남의 생일을 맞이하여 선물을 준비해 주지만 규남이 트럭이 치여 병원에 누워있게 된다. 그런데 규남은 자신도 모르는 초능력자이기에 회복속도가 빨랐고, 퇴원을 하여 폐차장으로 가지만 해고를 당한다.
이에 규남은 직장을 다시 구하기 위해서 전당포에 면접을 보러 갔고, 전당포에서 대리라는 직함까지 달게 되어 버바와 알의 축하를 받는다. 그런데 그때 초인이 전당포를 털기 위해서 찾아왔고, 초인은 눈빛으로 사람을 조종한다. 이에 규남은 초능력자인 초인에게 달려들었고 초인은 규남을 조종하려 하지만 규남 역시 초능력자이기에 통하지 않았다. 이에 초인은 다른 사람들을 조종해 싸움을 붙이고 전당포 주인을 철창에 매달아 놓은 후 도망친다.
빠르게 전당포 주인을 응급실로 옮겼지만 결국 죽게 되고 규남은 CCTV를 확인하러 전당포에 간다. 그런데 그때, 초인이 깡패들을 조종하여 데리고 왔고, 자신이 초능력자인지도 모르는 규남은 초인의 얼굴에 봉투를 씌워 눈을 가린 후 붙잡아 경찰서로 넘겨버린다. 하지만 봉투를 벗기는 순간에 경찰들 역시 조종당해 초인을 놓아주었고 규남은 또다시 초인을 잡기 위해서 추격한다.
한편, 규남의 말을 들은 외국인 친구는 헬맷과 조명탄 총을 준비하였고 초능력자를 잡으러 향한다. 하지만 상대가 되지 않았고, 초인은 그들을 잡아서 목을 매달아 놓고 비웃으며 전당포 주인의 딸 영숙을 데리고 사라져 버린다. 이에 규남은 칼을 이용해 목을 풀었지만 친구 한 명이 죽게 되면서 분노하게 된다.
그렇게 영화 초능력자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규남은 초인을 붙잡을 수 있을까요? 영화 초능력자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영화 초능력자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초능력자 결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능력자 결말
초인은 자동차를 들어 올려 규남을 공격하지만 물러서지 않았고, 결국 건물 옥상까지 도망치다가 둘은 같은 자리에서 마주하게 된다. 초인은 전당포 아저씨의 딸을 인질로 잡은 후 위협하지만 규남의 끈질긴 공격으로 인해 둘은 건물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며칠 후, 초능력자 힘을 갖고 있던 규남은 다행히 살아났지만 불구의 몸이 되어 휠체어를 타고 지하철을 기다린다. 그런데 그때 아이가 선로에 떨어지게 되고 초능력자 힘을 발휘해 그의 몸이 정상으로 바뀌게 되면서 아이를 구하고 자신이 초인과 같은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그제야 느낀다. 너무나도 늦게 알아버린 그의 힘이지만 그래도 마지막엔 알게 되면서 영화 초능력자 막을 내린다.
초능력자 명대사
영화 초능력자 명대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능력자 명대사는 하나만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이렇게 태어난 것은 내 잘못이 아니며 남들과는 다르다는 거 당신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어. 그리고 나 역시 당신들과 엮이고 싶지 않아 당신들이 나를 절름발이 괴물이라 해도 결국 내가 믿는 건 날 괴물로 만들어준 능력이야"라는 말입니다. 이 말 정말 마음에 먼가 날아와 박힌 것처럼 찌릿할 정도로 기억에 남습니다. 그러면 영화 초능력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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