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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족 영화 레슬러 작품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볍게 즐거운 코미디를 원하신다면 영화 레슬러 작품에 관심을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 일에 지치고 피곤하실 때에는 영화 레슬러 작품과 같은 웃기고 따뜻한 장르를 보신다면 풀리실 것입니다. 그러면 영화 레슬러 시작합니다.

레슬러 포스터

레슬러


  • Love+SlNG
  • 영화 레슬러 개봉일 - 2018년 5월 9일
  • 영화 레슬러 러닝타임 - 110분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감독 - 김대웅
  • 출연 -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 등

 

 

영화 레슬러 줄거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귀보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들에게만 집중을 하지만 한가지 사건으로 인해서 아들은 아빠가 미워집니다. 궁금하시다면 영화 레슬러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영화 레슬러 줄거리에는 전체 이야기가 포함되어있으니 주의하시면서 영화 레슬러 줄거리 읽어주세요.

레슬러 내용중 엄마가 귀보에게 재혼하라고 잔소리하는중

레슬러 줄거리


현재 귀보는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아들만 바라보면서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체육관 선생님으로 살아간다. 그리고 귀보의 엄마는 아들만 바라보고 사는 그의 모습이 한심스러워 재혼하라면서 잔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사실 귀보는 과거 유망한 레슬러였고, 아들로 인해 모든 것을 포기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아들에게 늘 밝은 모습만 보여주면서 에어로빅을 가르치며 돈을 벌고 있고, 절친인 성수의 집에서 세 들어 산다.

 

 

그런데 어느 날 성수의 딸 가영이 레슬러 성웅에게 놀이동산에 가자면서 데이트 신청을 하였고, 레슬러 성웅은 가영을 좋아했기 때문에 설레기만 한다. 놀이동산에 가게 된 가영은 레슬러 성웅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이에 레슬러 성웅은 충격에 휩싸인다. 바로 자신이 어릴 적부터 성웅의 아빠 귀보를 사랑한다라는 것이었다. 한편, 귀보는 친구의 부탁으로 인해서 소개팅을 나갔고, 그곳에서 의사인 도나를 만난다.

놀이동산에서 내가 네 엄마 해줄게 라고 말하는 가영

귀보는 예의상 나간 거였지만 도나는 귀보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한다. 그 시각 집으로 돌아온 레슬러 성웅은 조금씩 아빠에게 반항을 했고, 멘털이 무너져 내렸다. 그런데 거기에다 가영은 귀보에게 직접 아저씨를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지만 귀보는 그것은 말도 안 된다면서 못들 은척 할 테니 내일부터는 없었던 일로 하라고 타이른다. 하지만 가영은 떨어져 나갈 생각을 하지 않았고 귀보는 가영을 떼어내려 도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도나는 흔쾌히 귀보의 부탁을 받아들였고 둘은 연기를 펼치기 시작한다. 그런데 어느 날 귀보가 맹장이 터지게 되고 병원에서 도나와 가영이 기싸움을 한다. 끝까지 가영이 포기할 생각을 안 하자 성웅은 최후의 방법을 쓰기로 마음먹는다. 성웅은 성수의 가족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중에 가영의 행동을 봐줄 수가 없어 모두가 있는 앞에서 비밀을 폭로하여 저녁식사 자리가 아수라장이 되어버린다.

도나와 선을 보는 귀보

그렇게 영화 레슬러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귀보는 과연 어떻게 가영을 떼어낼까요? 그리고 성웅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레슬러 결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영화 레슬러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영화 레슬러 결말 시작합니다.

술에취한 아빠를 데려오는 성웅

레슬러 결말


대회 당일 성웅은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였고, 그런 아들을 지켜보던 귀보는 잔소리를 하게 된다. 이에 성웅은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서 아빠에게 반항심을 갖게 되고 경기가 아닌 아빠와의 한판 승부를 보여준다. 그렇게 경기가 끝나고 서로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결국에 가영은 유학을 떠나게 되었고, 귀보와 성웅은 더욱 돈독한 부자관계가 된다. 그리고 절친은 성수네와도 이전과 같이 지내며 뒤늦게 자신의 취미를 즐기면서 영화 레슬러 막을 내린다.

 
레슬러
과거 레슬링 국가대표였지만 특기는 살림, 취미는 아들 자랑, 남은 것은 주부 습진뿐인 프로 살림러 ‘귀보’(유해진). 그의 유일한 꿈은 촉망받는 레슬러 아들 ‘성웅’(김민재)이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것이다. 오늘도 자신은 찬밥을 먹으며 아들에게는 따뜻한 아침밥을 챙겨주고 레슬링 체육관에서 아줌마들에게 신나게 에어로빅을 가르치던 ‘귀보’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훈련에 나가지 않겠다는 ‘성웅’의 청천벽력 같은 이야길 듣게 된다. 갑작스런 아들의 반항에 당황한 귀보. 설상가상으로 ‘엄마’(나문희)의 잔소리는 더욱 거세지고, 윗집 이웃이자 성웅의 소꿉친구 ‘가영’(이성경)은 귀보에게 엉뚱한 고백을 쏟아낸다. 거기에 소개팅으로 만난 의사 ‘도나’(황우슬혜)의 막무가내 대시까지. 평화롭던 일상이 순식간에 뒤집힌 귀보씨는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가 된 지 20년 평화롭던 귀보씨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힌다!
평점
5.7 (2018.05.09 개봉)
감독
김대웅
출연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 김태훈, 박규영, 이한서, 최유화, 고수희, 오정세, 현봉식, 김강현, 이승혁, 이예원, 조연호, 정혜경, 이지하, 양현민, 정승호, 송인섭, 김태윤, 한도진

감상후기

한국 문화가 조금은 이런 것에 독립이 없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작품을 봐도 그렇고 현실에서 역시 마찬가지인 거 같습니다. 영화 레슬러 역시 부모님이 자식에게 희생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역시 부모님이 성인이 된 자식까지 책임지는데요. 외국을 보면 성인이 된 후에는 딱 선을 그어버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 레슬러 내용을 보면서 마음이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가족 영화로 보면 너무나도 재밌게 즐길 수 있으실 것이니 꼭 레슬러 시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