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지바고 줄거리, 결말, OST, 주제곡 - 서로 즐긴거라니?

오늘은 영화 닥터 지바고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오래된 작품이라 영화 닥터 지바고 작품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영화 닥터 지바고 작품을 한 번 시청하신다면 푹 빠지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영화 닥터 지바고 시작합니다.

닥터 지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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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ctor Zhivago
• 영화 닥터 지바고 개봉일 - 1978년 1월 1일
• 영화 닥터 지바고 러닝타임 - 197분
• 장르 - 로맨스, 멜로, 드라마, 전쟁
• 감독 - 데이빗 린
• 출연 - 오마 샤리프, 제랄딘 채플린, 줄리 크리스티, 로드 스테이거, 톰 커트니, 알렉 기네스, 시옵한 맥케나, 랠프 리처드슨, 리타 터싱햄 등

 

 

영화 닥터 지바고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엇갈리는 운명과 비극적인 운명을 잘 표현해 낸 작품인데요. 영화 닥터 지바고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닥터 지바가 줄거리에는 전체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에 혹시라도 이해가 안 되시는 부분이 있다면 영화 닥터 지바고 줄거리를 읽어보세요.

닥터 지바고 줄거리

20세기 초, 예브그라프 장군은 노동자들 사이에서 유리의 이복형제 토냐를 보게되고 그가 자신이 잃어버린 조카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묻지만 그는 아니라 답한다. 과거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유리는 엄마의 친구 집에 맡겨져 시인 활동을 하며 이사가 된다. 한편 혁명가 파샤와 라라는 애인 사이이지만 엄마의 애인인 빅터가 라라를 시시 탐탐 노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시내는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었고, 닥터 지바고였던 유리는 부상자를 치료한다.

 

 

그날 저녁, 파샤 역시 피투성이가 된 채 라라를 찾아왔고, 자신이 주운 총을 숨겨달라 말한다. 이후 라라는 빅터에게 강간을 당해 분노하여 그를 찾아가 파샤가 숨겨달라던 총으로 그를 쏴버리지만 빅터는 죽지 않았고 닥터 지바고 유리를 불러 치료한다. 이후 전쟁이 발생하게되고 닥터 지바고였던 유리는 군의관이 되어 전쟁터로 나가다가 라라를 만나게 되고 둘은 부상병을 치료하면서 몇 달을 보낸다.

혁명가들의 마찰로 인해 닥터 지바고인 유리는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되고 그런 그를 이복형제인 예브그라프가 나타나 도망치게 도와주지만 시골로 내려가다가 또다시 군인들에게 잡히면서 고난을 겪는다. 그러던 중에 그곳에 파샤와 라라가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찾아가지만 내전이 터지게 되면서 닥터 지바고 유리는 또다시 끌려가게 된다. 몇 년 후, 닥터 지바고 유리는 다시 돌아왔지만 그의 가족들은 모스크바로 이주하였고, 파샤는 혁명을 위해 떠난 상태였다.

 

 

이로 인해 둘은 결국 함께 지내게 되는데 그때 빅터가 찾아와 파샤가 적에게 붙잡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말을 전하며 그녀도 위험하다고 말해준다. 빅터는 라라를 데리고 멀리 떠나기 위해 기차역으로 향했고, 라라는 유리에게 임신을 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라라가 임신하여 나은 아이가 토냐였다.

그렇게 영화 닥터 지바고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닥터 지바고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영화 닥터 지바고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지금부터 영화 닥터 지바고 결말을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닥터 지바고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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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른후, 유리는 전철을 타고 가던 중에 라라를 보고 바로 내려 뛰어가지만 갑자기 심장마비가 찾아와 죽게 된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라라는 잃어버린 딸 토냐를 찾고 있었다. 사실 토냐는 빅터 밑에서 자라다가 폭발물이 터지게 되면서 빅터의 손을 놓치게 되었고 고아가 된 것이다. 이에 라라가 예브그라프를 찾아가 토냐를 찾게 도움을 요청했었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토냐와 장군의 대화가 끝난 후 그녀의 애인이 데리러 왔고 밖으로 나가는 그 순간에 예브그라프가 토냐의 현악기를 보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유리가 부모의 유품이었기에 유리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영화 닥터 지바고 막을 내린다.

 

닥터 지바고

8세의 나이에 고아가 된 유리 지바고(오마 샤리프 분)는 그로메코가(家)에 입양되어 성장한다. 그는 1912년 어느 겨울 밤, 크렘린 궁성 앞에서 노동자들과 학생들이 기마병에게 살해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이후 그는 사회의 여러 뒷면들을 접하게 되고, 의학을 공부해 빈곤한 사람들을 돕고자 꿈꾼다. 그는 그로메코가의 고명딸 토냐(제랄린 채플린 분)와 장래를 약속하면서 열심히 의학실습에 몰두하는데 운명의 여인 라라(줄리 크리스티 분)와 마주친다. 그녀는 어머니의 정부 코마로프스키(로드 스테이거 분)에게 정조를 빼앗기자 사교계의 크리스마스 무도회장에서 코마로프스키에게 방아쇠를 당겨 총상을 입힌다. 유리는 다시 한번 이 여인에게 호기심을 느낀다. 그러나 라라에게는 혁명가 파샤(톰 카우트네이 분)라는 연인이 있었다. 1914년 1차대전이 일어나고 군의관으로 참전한 그는 우연히 종군간호부로 변신한 라라와 반갑게 해후한다. 1917년 혁명정부가 수립된 러시아에서 유리와 같은 지식인은 제일 먼저 숙청될 대상이었다. 그래서 그는 우랄 산맥의 오지 바리끼노로 숨어든다. 궁핍하지만 평화가 감도는 전원 생활을 보내다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시내 도서관을 찾은 그는 우연히 그 근처로 이주해온 라라와 다시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데...

평점

9.0 (1978.01.01 개봉)

감독

데이비드 린

출연

오마 샤리프, 줄리 크리스티, 제랄딘 채플린, 로드 스타이거, 알렉 기네스, 톰 커트니, 시오반 맥켄나, 랄프 리차드슨, 리타 터싱햄, 제프리 록랜드, 타렉 샤리프, 버나드 케이, 클라우스 킨스키, 제라드 티치, 노엘 윌먼, 조프리 킨, 애드리엔느 코리, 잭 맥고란, 마크 에덴, 에릭 치티, 울프 프리즈, 피터 매든

닥터 지바고 OST 주제곡

작품에서 나오는 영화 닥터 지바고 OST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닥터 지바고 OST가 리메이크 된 것이 있어 혼란이 오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OST는 "스트링스 오케스트라 - Laraa' Theme"이며 "앤디 윌리암스 - Somewhere, My Love" "트윈 폴리오 - 내 사랑 어디에"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주제곡이기 때문에 아마 궁금하셨던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요. 이것이 주제곡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혹시라도 아직 이 작품을 못 보셨다면 시간 내셔서 봐보시기를 바랍니다. 화질은 별로여도 내용은 재밌게 시청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영화 닥터 지바고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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