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줄거리, 결말, 위안부 사건 - 상처로 멍든 마음!

오늘은 실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작품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실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작품을 보면 슬프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세월을 돌아보니 실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내용이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꼭 한번 실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작품을 시청해 보세요.

아이 캔 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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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Can Speak
•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개봉일 - 2017년 9월 21일
•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러닝타임 - 119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김현석
• 출연 - 나문희, 이제훈 등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가 영어 공부에 매달리는 이유는 영어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인데요. 그것은 무엇일까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혹시라도 놓친 부분이 있다면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줄거리를 확인해 보세요.

아이 캔 스피크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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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분은 민원 할머니로 불리고, 민재는 명진 구청으로 처음으로 발령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옥분은 똑같이 민원을 넣고 나오다가 민재가 영어로 대화를 하는 것을 보고 영어를 알려달라며 조르기 시작한다. 이에 민재는 문제를 내서 80점 이상 넘는다면 영어를 가르쳐 드린다고 말한다. 이로 인해 다음날 시험을 치게 되었지만 점수는 75점이었고, 결국 민재는 자신의 뜻대로 옥분아 아이 캔 스피크를 외치는데도 가르치는 것을 거절한다.

 

 

며칠 후, 민재는 동생이 이상한 곳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따라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옥분이 동생에게 밥을 종종 주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실 민재는 가정사로 인해서 동생을 데리고 나왔지만 신경을 쓰지 못했고 그런 부분을 옥분이 챙겨주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민재는 주 3회 영어 수업을 하게 된다.

그리고 옥분이 아이 캔 스피크를 외친 이유를 알게 된다. 아이 캔 스피크를 외치던 옥분은 사실 어릴 때 헤어진 남동생이 미국에 있는데 대화를 하고 안부를 묻고 싶어서였다. 이에 민재는 옥분의 동생에게 연락을 취하지만 동생은 옥분과의 통화를 원치 않았고, 민재는 옥분이 상처를 받게 될까 봐 7급 공무원 시험 준비로 인해 영어를 가르치기 힘들 거라고 말한다. 이에 아이 캔 스피크를 외치기만 했던 옥분 역시 받아들인다.

 

 

그러던 어느 날, 옥분은 치매에 걸린 친구 정심에게 가게 되고 앞으로 정심을 대신하여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자신들을 강제로 끌고 가서 노예로 부린 것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게 된다. 이 모습은 언론을 통해서 흘러나왔고 구청 사람들 역시 알게 된다. 이 모습을 본 민재는 또다시 옥분에게 영어를 알려주고 그녀가 싸울 수 있게 힘을 주지만 시장 사람들은 옥분을 피하고 진주댁 마저 돌아서자 옥분은 속상해한다. 이에 진주댁은 그동안 왜 말을 안 했냐며 그녀를 위로한다. 이후 시장 사람들은 그녀를 도왔고 옥분은 워싱턴으로 가게 된다. 그 시각 민재 역시 공무원 시험을 치른다.

그렇게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그녀는 사과를 받아낼 수 있을까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들 중에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아이 캔 스키프 결말을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 캔 스피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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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옥분이 피해자로 신고되어 있지 않다면서 증거가 없으면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 이에 민재는 구청 사람들에게 서명을 받아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비로소 일본군이 그녀에게 저질렀던 반인류적인 연설이 시작된다. 하지만 그녀는 긴장하여 말이 나오지 않았고, 그때, 민재가 나타난다. 이에 옥분은 아이 캔 스피크를 외치며 힘을 얻었고 당시 일본군들로 인해서 생겼던 흉터를 보여주면서 연설을 마친다. 연설이 끝남과 동시에 옥분을 무시했던 의원들 모두 대기실로 찾아와 그녀에게 사과를 했고, 일본인들과의 실랑이도 생기지만 그녀는 시원하게 한방 먹여준다. 또한 그때 남동생도 찾아와 옥분은 소원을 이루게 된다. 시간이 지난 후, 옥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의회에 가기 위해 입국 심사를 받으면서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막을 내린다.

 

아이 캔 스피크

꼭...하고 싶은 말이 있고, 듣고 싶은 말이 있다! 온 동네를 휘저으며 무려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도깨비 할매라고 불리는 ‘옥분’. 20여 년간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그녀 앞에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가 나타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민원 접수만큼이나 열심히 공부하던 영어가 좀처럼 늘지 않아 의기소침한 ‘옥분’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민재’를 본 후 선생님이 되어 달라며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부탁하기에 이른다. 둘만의 특별한 거래를 통해 결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의 영어 수업이 시작되고, 함께하는 시간이 계속 될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게 되면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간다. ‘옥분’이 영어 공부에 매달리는 이유가 내내 궁금하던 ‘민재’는 어느 날, 그녀가 영어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평점

9.4 (2017.09.21 개봉)

감독

김현석

출연

나문희, 이제훈, 손숙, 이대연, 박철민, 염혜란, 이상희, 김경덕, 이지훈, 정연주, 우지현, 김소진, 김일웅, 성유빈, 최수인, 이재인, 이창직, 조완기, 김자영, 설창희, 김동석, 이신성, 이정현, 정원창, 이소진

위안부 사건

이는 일제 강점기에 발생한 일입니다. 일본군의 가장 악랄한 행위가 바로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 나온 위안부 사건입니다. 많은 분들이 위안부 사건을 두고 분노를 하고 있으실 것입니다. 일본은 위안부를 설치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을 했지만 공식적으로 조선 총독부나 일본군에서 진두지휘했다는 것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증언들이나 문서를 통해서 일본 기관의 주도하에 위안부 사건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정실입니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끔찍한 일을 1965년 한일협상 때 모두 해결되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국내에서 협상에 대해서 의논한 적도 없습니다. 이 문제가 처음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것은 1991년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 덕분이었으며 김학순 할머니 덕분에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었고 중국, 필리핀, 네덜란드 인까지 있다는 것도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일본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작품처럼 책임을 회피하고 은폐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많이 돌아가셨고 이들의 소원은 일본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받는 것인데요. 일본에서 제발 인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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