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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로 오해하시는 영화 돌멩이 작품을 권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도 마음 아파서 안 보려고 했던 영화 돌멩이 내용을 이번에 한번 그래도 봐보자라는 생각에 보게 되었는데 너무 화가 났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영화 돌멩이를 보시고 나면 저와 같은 생각이 드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이 부분을 참고해주시고 영화 돌멩이를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돌멩이
- STONE SKIPPING 2018
- 영화 돌멩이 개봉일 - 2020년 10월 15일
- 영화 돌맹이 러닝타임 - 106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김정식
- 출연 -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 전채은, 이중옥, 김진곤, 한수현, 박성일, 박대원, 이진희, 이윤형, 김기천, 정경임, 김현정, 추은경, 이아린, 곽민석, 김영재 등
영화 돌멩이 줄거리는 우선은 직접 시청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못 보고 지나가신 부분을 영화 돌멩이 줄거리 글에서 확인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작품을 제대로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영화 돌멩이 줄거리에는 모든 것들이 포함되어있어 불편하실 수 있으니 이점을 참고하시고 영화 돌멩이 줄거리를 읽어주세요.
돌멩이 줄거리
어느 시골마을, 너무나도 착한 석구는 일어나서 닭장에서 알을 챙긴후 자전거를 타고 집집마다 달걀을 가져다 놓는다. 한편, 은지는 버스에서 내린 후, 김 선생을 따라가고 은지가 센터에서 함께 지낸다. 석구는 동네 아이들과 놀다가 마을에서 처음 본 은지를 쳐다보았고 그런 석구를 은지는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은지를 노신부가 데려가고 동네 아이들은 석구를 데리고 노래방에 간후, 여자를 붙여준 후 놀리면서 도망간다. 며칠 후, 마을에서 잔치가 열렸고 사람들은 모두 모여서 개울에서 물고기를 잡기 시작한다. 이런 자리에 불편했던 은지는 구석으로 가게 된다. 그런데 그때, 사람들이 지갑이 없어졌다고 난리를 치고 이로 인해 경찰도 출동하게 된다.
한 아줌마는 은지를 의심하며 도둑으로 몰아가고 가방을 뒤지지만 지갑은 없었다. 이에 돌멩이 석구는 걸어가는 남자를 붙잡고 그사람의 가방을 뒤진다. 그리고 그곳에는 지갑이 있었다. 화가 난 은지는 어디론가 가버렸고 돌멩이 석구는 은지를 뒤쫓아가서 함께 치킨을 먹는다. 그 후로 둘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그리고 은지는 돌멩이 석구한테 아빠를 찾으러 이곳에 왔다고 말해준다. 그런 은지를 데리고 석구는 마을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게 된다. 김선생은 둘이 함께 돌아다니자 불안해 노신부를 찾아갔고 노신부는 석구는 지능이 8살이어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준다.
은지는 석구에게 아빠 이야기를 계속했고 은지는 화가나서 없어져버린다. 그런데 그날 비가 쏟아지고 은지는 비를 맞고 석구가 운영하고 있는 정미소로 가게 된다. 천둥이 쳐서 꺼진 물을 켜고 손을 대는 순간에 은지는 쓰리지고 석구는 그런 은지를 방으로 데려간다. 그 시각 김 선생은 은지를 찾아 나선다.
성당에 전화를 해보니 석구와 은지가 같이 있다는 말을 김선생이들었고 그는 정미소로 가서 석구가 은지의 옷을 벗기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이에 석구를 신고하고 결국 석구는 재판을 받게 된다. 노신부가 그런 그를 변호하지만 소용이 없었고 석구는 은지가 아프다는 말만 반복적으로 한다. 이에 김 선생은 은지를 병원에 입원시켰고 김 선생은 석구 짓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석구를 감옥에 보내려하고 재판에서 석구는 정신적 장애로 인해 무죄를 받는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석구를 향해 손가락질하고 욕을 한다. 이에 석구는 사람을 무서워했고 뭔가 말하고 싶지만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그렇게 은지가 입원한 후 은지의 엄마와 새아빠가 찾아온다.
김 선생 역시 은지의 아빠가 죽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며 영화 돌멩이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보면 볼수록 김 선생한테 너무 화가 나서 답답해서 혼났습니다. 영화 돌멩이 결말도 답답하게 끝날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영화 돌멩이 결말이 답답하게 기다려진다면 한번 시청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돌멩이 결말을 적어보겠습니다.
돌멩이 결말
은지 엄마는 김선생과 같이 항소를 준비했지만 지쳐서 그만두고 합의하려 한다. 하지만 김 선생은 절대 안 된다면서 말리고 은지의 그림인 석구 그림, 악마가 자신을 해치는 그림을 보면서 은지가 그때 충격을 받은 거라고 말한다. 은지는 김 선생에게 자신은 석구를 좋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그날 사건을 떠올린다.
한편, 석구는 은지가 입원한 병원에 가고 은지는 석구를 반기지만 다들 매몰차게 석구를 내쫓아버린다. 이에 그는 눈물을 흘리고 옛날처럼 돌아가 사람들의 집에 달걀을 나르지만 사람들의 문도 그리고 대문도 모두 잠겨있었고 달걀도 바닥에 뒹굴고 있었다. 이에 석구는 개울가로 멈추지 않고 걸어가면서 영화 돌멩이 끝이 난다.
2021.07.16 - [분류 전체보기] - 영화 패터슨 줄거리, 결말 - Paterson 2016
영화 패터슨 줄거리, 결말 - Paterso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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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석구가 도대체 뭘 잘못했다고 저 애를 못잡아먹어서 김 선생이 그렇게 난리인지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저는 영화 돌멩이에 나오는 김 선생을 아무리 이해를 하려 해 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너무 화가 나서 화가 주체가 안될 정도였습니다. 마지막에 영화 돌멩이에서 석구가 물로 계속 걸어 들어가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사람을 멋대로 오해하고 괴롭히는 것이 상대방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를 가해자들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돌멩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